TAEWO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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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Faire Tokyo 2019

Participation

2019 Maker Faire Tokyo(2019.08.03.-08.04., Tokyo Big Sight) 에 Maker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글로벌 메이커 Sho Yoshida와 같이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Papercraft 로봇인 Craftel은 body 전체가 gear 구조로 되어 있어, 바람을 동력으로 사용하여 다리 관절이 움직이는 동시에 눈, 얼굴 방향도 동시에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로봇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1m 크기의 대형 로봇 2대와, 소형 로봇 6대(색깔별), 실로폰 연주 로봇을 전시하였습니다.추가로, 제한시간 내 뇌파 집중력을 활용해 미로를 통과하는 게임인 MineMaze II Embedded Version도 동시에 전시하였습니다.


이번 도쿄 메이커페어에서 저희 부스는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가족당 키트를 하나씩만 판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준비한 390개 키트가 2일차 오후 2시에 전부 매진되었습니다.


1일차 저녁 메이커파티에 참석하여 Maker Faire 창립자인 데일 도허티와 로봇밴드 메이커인 Tetsuji Katsuda 메이커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며 메이킹에 사용된 기술, 메이커 문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매년 도쿄 메이커페어에 출품하는 Tetsuji Katsuda의 로봇 밴드 프로젝트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 로봇은 서로 다른 로봇들이 음악에 맞추어 악기 연주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로봇은 C++를 기반으로 한 GUI 프로그램에서 음악 정보(비트 정보, 매핑 정보 등) 를 사전에 입력하고 이를 시리얼 통신으로 전송합니다. 일본 kondo 서보모터에 연동되어 동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켈레톤을 직접 설계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Hiroaki Suzuki 메이커입니다. 최근에는 스켈레톤 내부에 LED를 장착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쿄에 와서 전시까지 해 줘서 고맙다고 하는 일본 메이커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법원을 존중한다는 일본인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일관계가 민간 교류를 통해서 회복된다면 좋겠습니다.